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말 그대로 스승을 찾고 있습니다.

2004년 당시
인천 안산초등학교에 재직하던
김재현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인천시의 경우
스승을 찾는 것은 유일한 재직 중에만 가능합니다.
퇴임 혹은 개인정보 미동의의 때는 발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해당 초등학교에도 방문하여 문의했지만,
너무 길기 전에
자료 정보가 없다고 합니다.

다른 목적이 없어서
은인이기 때문에 꼭 연락드립니다.

저는 당시 4학년 7급 학생이었습니다.
김재현 선생님은 제 담임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연세가 있었습니다.
인스타나 Facebook에도 당연히 조회할 수 없다
나도 4학년을 마친 뒤
다른 지역으로 이사
초등학교 친구나 동창생과
연결되지 않음...

혼자 사는 박 나레 씨
오랜만에 할머니 할머니를 찾고있는 모습을보고
나도 반드시 선생님을 찾고 싶어
여기에도 문장을 씁니다.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좀 가르쳐 주세요.
나를 진심으로 가르쳐주세요.
부모님처럼 키워 주신 큰 은인입니다.

살면서 한번은 꼭 만나고 싶습니다...